카테고리 없음2012. 6. 3. 17:32

@@ 맛~~~

가풍 있는 종가집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어느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무시했다.

며느리는 너무 화가나서 여성상담소에 전화를 걸어 하소연을 했다.

며느리의 하소연을 듣고 있던 상담사는 딱 한마디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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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승부하세요~~"



Posted by 블래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