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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끼어서 숨막혀 죽은 도둑
블래콜
2015. 3. 9. 16:34
도둑질을 하러 갔다가 창문에 몸이 끼어 숨이막혀서 죽은 도둑이 있습니다.
이 도둑은 이미 전과가 20범이나 되는 사람으로 마음을 잡고 고향에 갔다가
다시 도둑질을 하기 위해 창문을 드러가다가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집은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였답니다.
죽고 나서도 얼마나 억울할까요...
못된 짓을 하다가 죽은 거긴 하지만
새롭게 살기 위해 고향으로 갔었던 사람인데.. 참으로 딱합니다.
사람을 언제나 착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몸이 낄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요...